대홍기획과 롯데홈쇼핑은 벨리곰 대체불가토큰(NFT) 글로벌 팬덤을 30만 이상 규모로 성장시켰다고 6일 밝혔다.
대홍기획은 벨리곰 NFT 시즌2 공식 운영사다. 지속 가능한 NFT 사업 모델을 구축하고 벨리곰 지식재산권(IP)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글로벌 전략을 선택했다.
현재 벨리곰 NFT 프로젝트는 다양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커뮤니티 소통을 강화한 결과 30만 이상의 벨리곰 NFT 글로벌 팬덤을 확보했다. 특히 올해 초 만들어진 벨리곰 NFT X(구 트위터) 채널은 개설 약 5개월 만에 10만 팔로워를 달성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대홍기획은 지난 30일 벨리곰 NFT 프로젝트의 두 번째 컬렉션 '벨리랜드' NFT 민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벨리랜드는 미션, 게임 등 '버블검' 재화를 모으기 위한 게이미피케이션 형태의 '젤리 어드벤쳐' 세계관을 선보였다. 대홍기획은 이번 민팅을 통해 5000개 이상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글로벌 마켓에서 새로운 해외 유저가 유입된 점도 고무적이다. 벨리곰 NFT 프로젝트를 향후 글로벌 프로젝트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이다.
대홍기획은 '팬덤 생태계'를 구축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IP 아이덴티티를 담은 세계관과 스토리 구축, 레거시 마케팅과 연계를 통해 브랜드의 웹3 연착륙을 돕고 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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