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팬덤 앱 스마일미가 인기 아이돌들과의 특별한 컬래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티스트와 팬들을 위한 신개념 온라인 플랫폼 스마일미가 지난 8월 본격 플랫폼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1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만 건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앞서 스마일미는 유저 편의성 개선과 함께 실물 굿즈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되면서 확장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스마일미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의미 있는 유저층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이에 팬덤을 주요 타깃층으로 잡고 있는 스마일미의 10만 건 다운로드에 대해 업계는 초기 안정적인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했다.
스마일미는 오메가엑스 스타존을 시작으로, XEED(씨드) 영상통화 이벤트, BXB 사인 굿즈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 양산으로 팬덤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뒤를 이어 JTBC ‘피크타임’ 우승팀이자 지난 21일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VIDIVICI(베니 비디 비쉬)’를 발매한 VANNER(배너)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준비 중이다.
앞서 이번 스타존은 아티스트의 앨범과 굿즈, 팬들을 위한 미공개 사진과 함께 아티스트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통해 스마일미는 단순한 팬덤 플랫폼을 넘어 아티스트와 팬의 만남 매개체로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스마일미 담당자는 “각종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며, 스마일미를 매개체로 아티스트와 팬들의 소통 채널이 늘어났으면 한다. 팬 활동을 더 쉽고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엔터테인먼트로써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콘텐츠뿐만 아닌 시스템 고도화 및 추가 혜택 설계 등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 확장 있어서도 다양한 시도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마일미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이모티콘 인플루언서 데뷔 이벤트, 신이어마켙 인증 이벤트, 신규 회원가입 이벤트 등 상품과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성진 기자 (real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