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16인조 '초대형 퍼포먼스' 선보인다

사진=모드하우스
사진=모드하우스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초대형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4일 오후 8시부터 6일 오후 8시까지 공식 어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단체 퍼포먼스 곡을 정하는 새로운 그래비티(Gravity)를 진행했다. 그 결과 'New Look'이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의 선택을 받았다.



'New Look'과 함께 'Generation', 'Rising', 'Cherry Talk', 'Girls' Capitalism', 'Rolex', 'Colorful', 'Cherry Gene', 'Speed Love' 등이 경합을 펼친 가운데, 팬들은 총 5만7693개의 꼬모(COMO)를 사용해 'New Look'을 선택했다.

모드하우스는 새로운 그래비티 결과에 따라 곧 공식 유튜브 채널에 16인 버전의 'New Look' 영상을 공개할 예정. 16명의 트리플에스 멤버 모두가 참여해 초대형 퍼포먼스를 펼칠 계획이기에, 더욱 뜨거운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그래비티는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라는 트리플에스의 세계를 탄생시키는 과정이자, 팬들과의 양방향 소통, 그리고 팬들이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트리플에스의 특별함을 증명하는 이벤트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최근 '디멘션(DIMENSION)' 러블루션(LOVElution)이 첫 미니앨범 'ↀ(MUHAN)'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Girl's Capitalism'로 팬들을 만났다. 특히 러블루션은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14일까지 미국 10개 도시를 순회하는 'tripleS 1st World Tour 'Authentic' LOVElution in US'를 개최, 트리플에스의 첫 글로벌 발걸음을 시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