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전국 고등학교의 2024학년도 대입전형자료 생성을 100%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2024학년도 수시 원서접수가 끝나면 대학교는 16일부터 4세대 나이스(NEIS)에 접속해 '2024학년도 대입전형자료'를 수신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대입전형자료 온라인 제공에 대비해 7월부터 8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전국 모든 고등학교에서 대입전형자료 사전생성 연습을 했으며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방문해 전송된 전형자료 일치 여부 등을 점검했다.
교육부는 “4세대 나이스 개통상황실을 통해 2024학년도 대입전형자료 온라인 제공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고등학교와 대학교의 불편사항 접수 즉시 지원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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