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행정대학원은 제51기 창의융합(AIC)최고위 정책 과정 입학식을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홀에서 7일 열었다.
제51기 입학생은 6개월 동안 인공지능(AI) 이해, 4차산업혁명·변화, 과학기술정책·미래 정책, 미래 대응·인문 교양 등 다양한 영역의 학제적 융합 교육과정을 통해 창의·혁신 리더 소양을 배양한다.
박규홍 AIC총동창회장은 “51기 입학생은 다양한 추세를 이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탐색은 물론 세미나, 콘퍼런스, 동호회 행사 등 다양한 그룹 활동을 통해 위기 극복의 지혜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