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증권은 KB증권 온라인 서비스 관련 직원들이 일하는 방식이나 새로운 소식 등을 담은 콘텐츠를 자사 블로그 '팀마블' 메뉴에 공유하기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팀마블'은 'KB증권이 일하는 방식' 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KB증권의 기업문화 소개 뿐만 아니라 온라인 서비스 기획, 출시, 마케팅, 애로사항까지 직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다. 월 1회, 3~4개의 에피소드로 구성해 KB증권 공식 블로그 내 '팀마블' 메뉴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첫번째로 공개된 '오늘의 콕 1주년 기념, 1년간의 기록' 에피소드에는 오늘의 콕 출시 이후부터 세대별로 인기있는 콘텐츠와 콘텐츠를 소비하는 고객의 자산규모 등이 담겼다.
'오늘의 콕'은 건강한 금융 생활을 돕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매달 100여건 발행돼 지금까지 총 1300여건 돌파했다. '오늘의 콕' 조회수는 지난달 말 기준 214만을 넘어섰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 전무는 “이번 '팀마블' 콘텐츠 출시를 통해 KB증권이 추구하는 고객경험 중심의 일하는 방식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