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새로운 정규앨범과 함께 역대급 커리어하이를 기록할 전망이다.
8일 빅히트뮤직 측은 앨범 유통사 YG PLUS 자료를 인용,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정규3집 '이름의 장: FREEFALL'의 선주문량이 235만 장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전작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의 최종 선주문량(234만장) 기록을 예약판매 시작 8일 만에 돌파한 성과다.
이는 2021년 8월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혼돈의 장: FIGHT OR ESCAPE'(59만 장), 지난해 5월 미니 4집 'minisode 2: Thursday's Child'(147만 장), 올해 1월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234만 장)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루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오는 15일 브라질 팝스타 아니타(Anitta)와의 협업으로 완성된 선공개 트랙 'Back for More (with Anitta)' 발표 등 컴백 1개월 전인 현 시점에서의 꾸준한 프로모션과 함께 역대급 커리어하이를 기록할 것을 가늠케 한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주 뉴어크의 푸르덴셜 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3 MTV Video Music Awards)' 무대에 올라 아니타와 함께 'Back for More (with Anitta)' 퍼포먼스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