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쓸것들' 최강소방관 홍범석이 김민경의 피지컬에 감탄한다.
8일 방송되는 AXN·Kstar·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이하 '몸쓸것들') 11회에서는 상상 초월의 소방관 훈련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강원소방학교에 입교한 김민경, 조진형, 마선호, 남경진, 장은실은 이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그런 가운데, 게스트로 합류한 세계소방관경기대회 우승자 홍범석은 김민경의 어마무시한 근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방송에서만 보았던 김민경의 근수저 파워를 두 눈으로 직접 목격하자 "김민경 씨는 나보다 힘이 좋다. 국보급 피지컬"이라며 극찬을 쏟아낸 것.
실제로 이날 김민경은 80kg 무게의 마네킹을 가뿐히 어깨에 메고 흔들림 없이 전력 질주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 역시 "공기인형인 줄 알았다", "저거 진짜 무거운데"라며 역대급 반응을 보인다고.
뿐만 아니라 김민경은 최대 수압의 소방 호스를 들고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버텨내 제작진마저 놀라게 했다는 후문. 과연 김민경의 무아지경 근력은 어느 정도였을까.
매회 상상 그 이상의 놀라움을 선사하는 '몸쓸것들' 11회는 AXN·Kstar·MBC에브리원을 통해 오늘(8일) 저녁 8시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