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카페 블루포트는 커피문화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발리 커피 농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따.
인도네시아 발리는 전 세계 커피 생산량 4위 도시다. 사향고양이 배설물에서 나온 커피콩을 이용한 '루왁커피' 의 주요 산지이기도 하다.
지난 7월 24일 출발해 29일에 돌아온 이번 여정 동안 카페 블루포트 임직원 및 점장 일행은 발리의 커피 문화를 탐방하고 현지에서 생산되는 커피에 대한 이해를 한층 높이며 커피농장에서의 생산부터 공급까지 모든 과정을 체험하고 돌아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도네시아 현지의 다양한 커피문화를 체험하고 커피 생산과정을 이해하기 위해 카페 블루포트 본사에서 기획하였으며, 이번 인도네시아 커피농장 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매년 방학 시즌마다 세계 곳곳의 커피산업 발전 국가로 떠나는 해외 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