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오세훈 서울시장 초청해 임직원 대상 강연

NH농협은행은 지난 7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초청해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서울시 주요 정책과 방향과 관련 임직원 대상 특별강연을 했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왼쪽 다섯번째), 이석용 농협은행장(왼쪽 여섯번째)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강연을 마치고 기념촬영 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7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초청해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서울시 주요 정책과 방향과 관련 임직원 대상 특별강연을 했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왼쪽 다섯번째), 이석용 농협은행장(왼쪽 여섯번째)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강연을 마치고 기념촬영 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7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초청해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서울시 주요 정책과 방향과 관련 임직원 대상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 강동구 농협서울본부에서 진행된 강연에는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을 비롯해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세훈 시장은 강연에서 “우리 사회의 약자들을 포용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뻔하지 않은 Fun한 도시로 매력을 제고해 서울을 세계 탑 5도시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이석용 행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으로 거듭나는 농협은행과 동행·매력특별시 서울의 이념은 기본적 가치와 비전을 공유한다”며 “서울시 정책과 방향에 발맞춰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정예린 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