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로운이 '이 연애는 불가항력' 속 열연과 함께, 신흥 로코장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 방영중인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에서는 운명적으로 끌리는 상대 이홍조(조보아 분)와의 다양한 서사를 보여주는 장신유(로운 분)의 모습이 거듭 주목되고 있다.
특히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저주를 떨쳐내기 위한 이홍조와의 유쾌한 이율배반 케미와 함께, 시청의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기동(임현수 분)과의 현실 티키타카는 보는 이들에게 유쾌함을 남긴다.
이러한 주목도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로운을 향한 관심으로 이어진다. 체중감량을 통한 현실적 캐릭터 체감은 물론 다양한 레퍼런스를 토대로 한 그의 로코표현법은 '신흥 로코장인'으로서의 새로운 성장을 기대케 한다.
한편 JTBC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 부분(비영어권) 3위 기록과 함께,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등 43개국 TOP10에 오르며 글로벌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