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가 영어버전과 함께 첫 솔로곡의 매혹감을 글로벌 팬들에게 좀 더 직접적으로 전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 지효 솔로곡 'Killin Me Good'의 영어버전이 오는 15일 오후 1시(한국시간) 발표된다고 전했다.
지효의 Killin Me Good 영어버전은 하프 밀리언셀링 기록과 함께, '빌보드 200' 14위, '아티스트 100' 10위 등 미국 빌보드 9개부문 차트인을 달성한 솔로 첫 미니 'ZONE'(존)의 글로벌 프로모션을 향한 것이다.
특히 유튜브 브이로그에서의 비하인드 포인트와 함께, 자신의 남다른 음악열정과 매력을 직접적으로 전하겠다는 지효의 의지가 담긴 바로서 주목된다.
한편 지효는 오는 15일 Killin Me Good 영어버전 발표를 확정한 가운데,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로서 7~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 11일 프랑스 파리, 13일~14일 독일 베를린 등에서 진행되는 월드투어 일정에 함께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