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 (feat. Latto)'를 앞세운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롱런 기세가 음원차트에 이어 뮤비 누적결과로도 입증됐다.
8일 빅히트뮤직 측은 방탄소년단 정국의 첫 솔로싱글곡 'Seven' 뮤직비디오가 지난 7일 오후 4시47분쯤 유튜브 2억뷰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 7월14일 첫 공개 이후 약 2개월만의 누적기록이자, 한 달 반만의 억대뷰 추가 성과다.
미극 빌보드 '핫100'(7월29일자) 1위 직행 이후 글로벌부문 최정상 롱런과 함께, 스포티파이 '올 여름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곡' 3위, '위클리 톱 송 글로벌' 7주 연속 정상, '데일리 톱 송 글로벌' 50일 이상 1위 등 롱런기록 달성중인 음원과 함께 뮤비기록 또한 동반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정국은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송 오브 서머 후보(Seven) 등극과 함께, '2023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확정 등 글로벌 팝스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