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5일(대전), 8일(서울) 이틀간 'KB증권 Premier Golf Solution' 골프레슨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B증권은 투자 파트너를 넘어 라이프 파트너로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가을시즌을 맞아 임진한 프로의 전문적 레슨을 통해 그의 경험과 지식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주일 프로, 서유정 프로, 박아름 프로, 전지선 프로도 함께 참석했다.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드라이버, 아이언·우드, 어프로치 중 원하는 레슨을 선택해 스윙에 대한 원포인트 레슨을 받은 후 점검받는 시간을 가졌다. 고객들은 클럽 선택에 대한 조언과 필드 노하우 등을 전수 받았다.
이홍구 WM영업총괄본부장은 KB증권은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바를 세밀하게 파악해 골프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맞춤 행사를 지속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