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는 롯데홈쇼핑에서 홍보모델 가수 장윤정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듀얼 엔진' 등 핵심 기능을 탑재한 실속형 안마의자 '코지 더블'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행사는 12일 오후 7시 35분부터 70분간 진행한다.
신제품 '코지 더블'은 200만 원대의 가격에 프리미엄급 기능인 '듀얼 엔진'을 탑재했다.듀얼 엔진을 통해 후두부부터 허리, 등, 엉덩이까지 상·하체 라인 전반을 동시에 마사지해준다. LS형 프레임으로 굴곡진 신체를 밀착 관리해준다.
최대 5단계까지 강도 조절이 가능한 4D 입체 마사지 기능도 있어 사용자 취향에 맞게 관리받을 수 있다. △하체 관리를 위한 '종아리 비빔 마사지' △'발바닥 3스텝 마사지' 기능 △등 온열, 무중력 각도까지 누울 수 있는 3단계 조절 기능도 갖추고 있다. 17가지 명령어로 조작 가능한 음성 인식 기능도 탑재했다.
김경호 코지마 마케팅부 본부장은 “가성비 안마의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에 '듀얼 엔진' 등 핵심 기능을 갖춘 '코지 더블'을 출시하며 실속형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안마의자를 마련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