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연구원(이하 한자연)은 독일 카를스루에 공과대학교(KIT)와 재생합성연료(e-Fuel) 개발과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교환했다.
e-Fuel은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물을 전기 분해해 만든 그린수소와 대기 중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가공해 만든 친환경 연료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한국·독일 친환경 자동차 기술과 재생합성연료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