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캠프는 비트캠프 강남센터에서 한·일 IT 교육 세계화와 교육산업 간 시너지 확대를 위해 일본 IT서비스 기업 CAL과 업무협약(MOU)을 지난 30일 체결했다. 또한, 양사는 국내 IT 개발 인력의 채용 뿐 아니라 베트남 등 해외 취업시장 현황과 협력에 대해서 회의를 진행했다.
비트캠프는 베트남, 한국 정부와 함께 베트남 IT 교육사업을 다년간 진행하며 최근 캄보디아의 교육사업도 진행 중이다. CAL은 공공·민간 분야에서의 시스템 개발 및 수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3000개 기업의 다양한 거래실적을 기반으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일본 내외에서 IT 교육과 신규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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