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해남 매실로 빚은 추석 선물세트 15종 선봬

보해양조, 해남 매실로 빚은 추석 선물세트 15종 선봬

보해양조는 추석을 앞두고 특별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보해는 올해 해남 매실로 빚은 △매취순 세트 6종 △매실 식품 2종 △매실청 & 절임 세트 6종 및 보해소주까지 총 15종을 판매한다.

보해양조의 매취순은 매실 원액을 최소 5년 이상 숙성해 매실의 깊고 진한 향을 음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대형마트, 편의점, 보해양조 고객상담실을 통해 판매한다. 또 주류 스마트 오더 앱 '데일리샷'의 '우리 동네 술픽업 서비스'를 이용해 제품을 스마트폰으로 주문하고 가까운 식당이나 주류 전문점(바틀샵)에서 수령할 수도 있다. 데일리샷 앱에서 성인 인증을 거친 후 원하는 상품 결제를 마치면 픽업 가능 시점에 알람이 온다. 이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한 제휴 영업점을 방문해 제품을 가져가기만 하면 된다.

현재 데일리샷에는 매취순 라인 중 최고 프리미엄 제품인 '15년 숙성 매취순 전용잔 패키지', 순도 99% 이상의 순금 가루를 더한 '순금매취순 1본입' 선물세트', '순금매취순 2본입 선물세트', 3리터라는 압도적인 크기와 황금 거치대로 특별한 자리와 선물에 제격인 '매취순 12년 3L'가 입점해 있다.

추석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데일리샷 매취순 단독 기획전도 진행한다. 기획전에서는 선물세트를 정가보다 최대 38%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오랫동안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보해의 해남 매실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의 선물세트로 준비했다”며 “명절 음식과 잘 어울리는 술 중 하나인 매취순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