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전력인프라 스타트업 크로커스(대표 임다니엘지섭)는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개발 및 전기차, 도심항공교통인 UAM 등 미래 모빌리티 충전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너지산업 분야 혁신 기업이다.
AI 기술로 에너지의 발전량과 사용량을 예측하고, 실시간 적용해 제어 가능한 전력 최적제어 솔루션인 'ACELO GRID'를 내놓았다. 국내시장뿐 아니라 미국에서 300만 세대 에너지 수요관리 플랫폼으로 현재 사용되고 있다. 또 전기차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ACELO EV'는 스마트 차징기술로 능동형 전력분배가 가능한 전기차 충전서비스는 물론, 충전사업자(CPO)용 관리솔루션과 이용자의 편의를 더하는 모바일 앱을 통해 정확하고, 빠른 충전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경민 기자 k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