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서울 성수동 컨셉 스토어에 '레이디 디올 셀레브레이션'(Lady Dior Celebration)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레이디 디올 셀러브레이션 전시회는 디올과 한국의 견고한 인연과 끊임없이 재창조되는 시대를 초월한 브랜드의 아이콘 Lady Dior의 특별한 역사가 깃들어 있는 뛰어난 장인 정신을 조명하며, 상징적인 한국 아티스트 24인과 글로벌 아티스트의 작품들을 공개했다.
한국 아티스트로는 박선기, 최정화, 지지수, 김홍석, 하종현, 김희원, 오세정, 이지아, 권죽희, 이정진, 홍정표, 이광호, 천경우, 이불, 이헌정, 이건용, 김민정, 오유경, 황란, 수 써니 박, 강서경, 박원민, 윤예섬, 제이디 차가 참여했다.
글로벌 아티스트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무한한 잠재력으로 가득한 전시 공간을 가득 채웠으며, 전시 공간의 중심부에 자리한 이불(Lee Bul)의 조각 작품 '셀라'(Cella)는 전시회에 한층 풍성한 매력을 더해준다.
이와 같이 이번 전시회는 전 세계 아티스트들의 대담한 시각으로 매 시즌 새롭게 재해석된 레이디 디올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7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디올 성수 컨셉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현장 등록 뿐만 아니라 디올 성수(DIOR SEONGSU) 앱에서 전시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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