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 출신 남승현이 팬들과의 대면소통을 통해 앞으로의 활발한 행보를 약속한다.
12일 EZ엔터테인먼트 측은 남승현 첫 팬미팅 '타임캡슐'이 오는 16일 오후 5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 지스페이스홀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팬미팅 '타임캡슐'은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를 통해 자신의 진가를 표출한 남승현의 첫 공식행보다.
팬들과의 추억을 팬미팅을 통해 '타임 캡슐'에 담아 간다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한 이번 팬미팅은 토크와 무대,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 코너는 물론 팬미팅 한정 특별무대 구성을 통해 방송에서 비쳐지지 않은 그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공유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는 곧 앞으로 이어질 열일행보를 알리는 첫 출사표의 성격과 함께, 남승현이 이뤄갈 아티스트로서의 비전을 확인하는 바로도 이어질 전망이다.
남승현의 이번 팬미팅 이벤트는 멜론 티켓을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토크 질문 등 사전이벤트 참여는 오는 10일까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인 EZ엔터테인먼트는 “팬미팅을 통해 방송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한 남승현의 매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며 “앞으로 남승현의 활발한 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