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서울·도쿄 '아라문' 팬광고 화제…한류배우 영향력 확인

사진=스튜디오드래곤 제공
사진=스튜디오드래곤 제공

배우 이준기가 서울·도쿄 등에서의 '아라문의 검' 팬광고와 함께, 작품 속 1인2역 급의 놀라운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13일 나무엑터스 측에 따르면 이준기는 최근 강남, 삼성, 교대, 건대입구, 혜화 등 서울 주요 핫스폿과 일본 도쿄거리 등에서의 '아라문의 검' 팬광고 응원으로 소셜상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팬광고들은 전작인 '어게인 마이 라이프'와 '무법 변호사', '악의 꽃' 등의 사례에 이어지는 팬들의 아티스트 사랑표현들로, 데뷔 이래 꾸준히 '한류스타'로 각광받아온 그의 명성을 새삼 실감케 한다.

또한 다양한 국적의 팬광고와 함께 이준기의 은섬-사야 1인2역 연기를 비롯한 '아라문의 검' 주요 서사에 대한 관심상승을 가늠케 한다.

한편, 이준기 주연의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