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 계절' 가을이 다가오면서 코디의 마지막을 완성하는 패션 아이템 '가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마존 해외직구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11번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가 가을철 부담 없이 멜 수 있는 가을 데일리 백을 판매한다. 은은한 컬러감의 핸드백부터 클래식하고 캐주얼한 무드의 백팩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캘빈 클라인의 '모던 에센셜 버킷'은 고품질 비건 가죽을 사용한 핸드백이다. 은은한 블루 톤의 컬러감이 돋보인다. 3단 수납 공간과 사이드 주머니가 추가로 부착돼 있어 사이즈 대비 뛰어난 수납력이 장점이다. 가방을 어깨에 멜 수 있는 탈착식 스트랩이 달려있다.
폭스러버의 '여성용 옥스포드 숄더백'은 내구성이 뛰어난 옥스포드 소재를 중심으로 극세사로 짠 손잡이, 부드러운 폴리에스터 안감 등으로 제작했다. 메인 수납 공간과 오픈 주머니 등 필수품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이 많다. 가벼운 외출부터 여행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데일리 백으로 활용하기 좋다.
벨라 루나의 '여성용 숄더백'은 프리미엄 인조 가죽을 활용해 수작업으로 만든 가방이다. 휴대폰이나 카드, 지갑, 선글라스, 립스틱 등 작은 물품을 휴대하는 데 최적화된 사이즈다.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가방 하단에 4개의 금속 발 받침이 부착돼 있다.
워크웨어 브랜드 칼하트의 '여성용 크로스바디 백'도 준비했다. 캠핑의자 등에 사용되는 강도 높은 원단 '600D 폴리에스터'로 제작돼 내구성이 뛰어나며 방수 기능도 있다. 핸즈프리 스타일로 어디서든 손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잔스포츠의 '쿨 스튜던트 클래식 백팩'는 캐주얼 스타일이 돋보이는 외관에 널찍한 수납공간과 15인치 노트북 주머니, 측면 물병 주머니 등 실용적인 공간이 눈에 띈다.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S자형 어깨 끈과 갈색의 스웨이드 가죽으로 제작된 가방 하단부가 특징이다.
11번가는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에서 수천만개에 달하는 아마존 미국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11번가 회원이면 누구나 2만8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