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아이 '클라우드 시대, SASE를 통한 보안 전략의 변화' 세션 발표 사진](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9/14/news-p.v1.20230914.b8be4821a64143b5a2d8a9dae82532c2_P1.jpg)
시큐아이(대표 정삼용)는 지난 12일 클라우드 보안·서비스 시장 동향을 주제로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클라우드 보안 & SECaaS(클라우드 보안 서비스) 인사이트 2023'에 참가해 '클라우드맥스 새시(SASE)'와 '블루맥스 NGF VE' 등 주력 서비스를 소개했다.
정연권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그룹 이사는 이날 시큐아이가 그동안 준비해온 클라우드 기반 통합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 '클라우드맥스 새시'와 이를 활용한 고객 사례를 소개, 참관객의 큰 관심을 받았다.
시큐아이는 또, 국내 최초 가상 환경 전용 차세대 방화벽인 '블루맥스 NGF VE'를 함께 전시했다. 블루맥스 NGF VE는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디바이스 제어와 사용자 신원 확인 등 클라우드에 최적화한 기능을 제공한다. AWS, VM웨어 등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가상화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다.
시큐아이는 글로벌 보안 트렌드에 맞춰 통합 보안 플랫폼 '에스스퀘어오픈(S2OPEN)'도 강화한다. 회사는 솔루션 확보, 지능형 보안 기술 등 다양한 보안 위협에 안전하게 대응하는 역량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 “클라우드 보안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시큐아이는 보유한 우수한 기술력에 기반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안전한 보안 환경을 제공하는 데 역량을 지속해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