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보이그룹 파우(POW)가 설렘을 머금고 팬들을 만난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14일 오후 방송하는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프리 데뷔 싱글 'Favorite (페이버릿)' 무대를 갖는다.
'Favorite'은 파우의 에너지와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팝 펑크 장르의 곡으로, 한번 들어도 기억에 맴도는 캐치하고 순수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음악은 물론 퍼포먼스에서도 “서로 가진 컬러가 다르지만 잘 어울려”라는 가사처럼 다섯 멤버들이 만들어 내는 시너지와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에서 펼쳐질 'Favorite' 무대가 글로벌 K-POP 팬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우는 지난 13일 오후 5시 'Favorite' 발매 한 시간 전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파우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케미스트리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Favorite'은 발매 후 태국 아이튠즈 톱 싱글 차트 2위에 오르며 파우를 향한 글로벌 관심을 입증했다.
한편, 파우가 출연하는 '엠카운트다운'은 14일 오후 6시부터 방송한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