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 프레임(The Frame)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이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9월 1일부터 삼성닷컴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한 후 13일 만에 준비한 수량 100대를 소진했다. 이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을 통해서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의 추가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은 출시 당일 진행한 삼성닷컴 라이브 커머스에서도 30만 뷰 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은 △'삼성|디즈니100' 온스크린 로고를 적용하고 △'디즈니100' 로고가 새겨진 플래티넘 실버 메탈 베젤을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미키 마우스 캐릭터를 닮은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 솔라셀 리모트와 △'월트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마블', '내셔널지오그래픽' 등의 아트 컬렉션 100점을 독점 제공해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
삼성전자는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삼성 강남에서 '디즈니 콜라보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17일까지 운영하는 '디즈니 콜라보 전시'는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은 물론 디즈니와 협업한 다양한 모바일 액세서리를 함께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오픈 10일만에 누적 방문객이 4천여 명을 넘어설 정도로 디즈니 팬들을 비롯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전시를 찾은 한 고객은 “삼성 강남 2층에 올라오자마자 시선을 사로잡는 전시 공간을 보고 호기심이 생겼다.”며,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은 물론 모바일 액세서리까지 무척 매력적이다.”라고 체험 소감을 전달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에 보내준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삼성 라이프스타일 TV만의 독보적인 콘텐츠 경험을 다채롭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
서희원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