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슬래시대시, 브랜드와 플랫폼 이용자 잇는 'DSD 하우스' 론칭

닷슬래시대시의 브랜드 협업 숏폼 콘텐츠 생성 플랫폼 'DSD 하우스' 프로그램
닷슬래시대시의 브랜드 협업 숏폼 콘텐츠 생성 플랫폼 'DSD 하우스' 프로그램

리워드형 숏폼 콘텐츠 플랫폼 닷슬래시대시가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 오프라인 문화 이벤트를 개최하고 숏폼 콘텐츠를 생성하는 DSD 하우스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DSD 하우스 프로그램에 참가한 브랜드는 오프라인 문화행사 개최, 닷슬래시대시 인플루언서 그룹 소사이어티 초대, 소사이어티와 일반 참가자가 올리는 브랜드 숏폼 콘텐츠 등으로 바이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닷슬래시대시 이용자는 협업 브랜드 고유 콘텐츠를 체험하게 된다. DSD 하우스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여러 브랜드와 다양한 테마로 운영할 예정이다.

닷슬래시대시는 DSD 하우스 론칭을 기념해 서울 종로구 마우스포테이토에서 '소프트 게이머 소사이어티' 오프닝 파티를 개최한다. 마우스포테이토는 게이밍 컬처 전시, 강연, e스포츠대회 등을 즐길 수 있는 게이머 커뮤니티 공간이다.

닷슬래시대시는 오프닝 파티에서 피파 게임 대회, 게임 사운드 디제잉 파티 등을 진행한다. 닷슬래시대시에 현장 모습을 담은 숏폼 콘텐츠를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 로켓 게이밍 마우스와 키보드, 토이 베어브릭 등을 증정한다.

이창우 닷슬래시대시 대표는 “일상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는 이용자와 브랜드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DSD 하우스 프로그램을 론칭했다”며 “게임을 비롯해 뷰티·라이프스타일·패션·아트 등 다양한 분야 행사를 기획해 브랜드와 이용자를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