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그리고 루시…'2023 조이올팍페스티벌' 출연

사진=미스틱스토리
사진=미스틱스토리

밴드 루시(LUCY)가 가을을 아름답게 물들인다.

루시는 오는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되는 '2023 조이올팍페스티벌 (JOYOLPARK FESTIVAL)'에 출연한다.



'조이올팍페스티벌'은 ESG와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친환경 페스티벌의 선두주자로, 2023년 숨 가쁘게 달려 온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쉼'을 선사할 계획이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갖춘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루시가 선보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에 기대가 모인다.

특히, 루시는 '2023 조이올팍페스티벌'에 이어 다음 달 열리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3',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3' 무대에도 오른다. 여름에 이어 가을까지, 국내 대표 페스티벌에서 존재감을 입증하며 '대세 밴드'로의 위상을 떨치고 있는 루시는 매 공연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연출로 황홀한 밴드 플레이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루시는 오는 27일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 'WE ARE LANDING'(위 아 랜딩)을 개최한다. 이는 루시의 첫 해외 단독 콘서트로, 티켓 오픈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보여줬다. 루시는 콘서트 다음 달인 10월 28일 대만 페스티벌 '2023 ISLAND's LA RUE MUSIC & ARTS FESTIVAL'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