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9개 의대 입시 준비 핵심은 ‘내신’ [숏잇슈]
2024학년도 전국 39개 의대 전체 모집정원은 3092명 입니다. 서울권 9개 대학에서 877명(28.4%), 수도권 3개 대학에서 133명(4.3%), 지방권 27개 대학에서 2082명(67.3%)으로 지방권 대학이 절대적으로 많습니다.
전형별 선발 비중은 정시 37.5%, 수시 62.5% 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소재 대학은 46.0%를 수시로 선발합니다. 수도권은 68.4%, 지방권은 65.6%가 수시전형 입니다. 수도권과 지방권은 정시 대비 수시 비중이 단연 높습니다. 단, 서울 소재 대학도 비율상으로는 정시 비중이 높지만, 수시 선발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의대 준비에 핵심은 학교 내신입니다.
내신 합격선은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2023학년도 최종등록자 70% 컷 기준 가톨릭대 1.0등급, 순천향대 1.0등급, 연세대 1.04등급 입니다. 지방권 소재 대학이라도 합격선 최저가 1.44등급으로 확인됩니다. 학교 내신 성적 위주로 뽑는 학생부교과 전형에 합격하기 위해 1등급에서 최소 1.44등급 이내에는 포함돼야 합니다.
학생부종합전형의 경우, 2023학년도 기준 조선대 1.04등급, 인하대 1.11 등급, 연세대 1.12등급 입니다. 정시 합격선은 2023학년도 국수탐 백분위 평균 점수로 99.5점에서 95.0점까지 확인됩니다. 국수탐 과목으로 최상위 1% 이내 진입해야 정시합격이 가능합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