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홈(Smart Home)과 초럭셔리를 지향하는 오르펜트 해운대가 새로운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오르펜트 해운대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전에 뛰어든 세계적 해안 도시 부산에 초대형 IoT 스마트 주거를 접목, 주거의 본질적 가치를 강조하면서도 혁신적인 디지털 초연결 시대에 맞춰 주거와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꿨다.
스마트홈과 IoT 기술의 통합, 맞춤형 디자인, 지속 가능성 및 친환경성, 휴양과 힐링, 하이엔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미래 지향적 기술을 활용해 생활 편의성까지 갖춘 독보적 하이엔드 주거 공간을 창조했다.
세계적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와 협력한 오르펜트 해운대는 마천루들이 우뚝 솟은 해운대 내에서도 차별적이고 독특하면서 아름다운 건축물로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장식할 전망이다. 팝 아티스트 카우스와, 다니엘 아샴의 협업을 통한 아름다운 미술 작품과 현대 아트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도 제공한다.
특히 스카이 개러지(Sky Garage)와 차주 서비스를 통해 슈퍼카를 안전하게 주거 공간에 보관하고, 발렛 서비스와 입주민 전용 엘리베이터를 통해 고객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해운대 하늘과 맞닿은 창의적 디자인의 스카이 개러지는 슈퍼카를 거실에서 안전하게 바라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르펜트 해운대는 차별화한 세대 구성도 돋보인다. 슈퍼 펜트하우스(4세대)와 듀플렉스 펜트하우스(12세대), 단층형 펜트하우스(66세대)등 주거 경험을 더 특별하게 할 다양한 타입의 세대를 제공한다. 전용 면적은 105~235m²에 이르는 대형 평형이 특징으로, 전 세대에 적용되는 풀 발코니와 해운대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오션뷰도 자랑거리다. 이중 슈퍼 펜트하우스는 테라스와 옥상 정원을 갖춰 대한민국 상위 0.01%의 프리미엄과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내에는 1,000평의 어메니티 공간 설계로, 웰컴 라운지, 국내 최초의 국제 규격 테니스 코트, 피트니스, 프라이빗 사우나, 파인 다이닝 홀, 루프탑 인피니티 풀 등 다양한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고품격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와 스마트 IoT 주거 시스템은 오르펜트 해운대를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모바일과 연동된 '통합 리빙 플랫폼'으로 진화시켰다.
이외에도 탑엔드(topend) 스마트 홈(Smart Home)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주)파이엇디벨롭먼트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주거 환경을 향상하고, 빅테이터와 AI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주거 문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고객 층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주거 공간을 창조한다.
관계자는 “오르펜트 해운대는 개인의 취향과 도시의 역동성을 조화롭게 결합해 스마트 시티 미래 주거 혁신의 주요 산실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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