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 최종라운드가 17일 전남 영암군 코스모스링스에서 열렸다. 12언더파 132타로 최종 우승한 김찬우 선수가 강병준 전자신문 대표에게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있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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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전자신문 오픈' 최종라운드가 17일 전남 영암군 코스모스링스에서 열렸다. 12언더파 132타로 최종 우승한 김찬우 선수가 강병준 전자신문 대표에게 우승 트로피를 전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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