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한가위 맞아 주스 음료 선물세트 28종 판매

웅진식품, 한가위 맞아 주스 음료 선물세트 28종 판매

웅진식품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주스 음료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추석 선물세트는 주스 브랜드 '자연은'의 인기 맛들로 구성된 주스 세트와 아침햇살, 초록매실 등 웅진식품의 스테디셀러 음료가 포함된 세트 등 총 28종이다.

'자연은 행복세트'는 자연은의 대표 제품인 토마토, 알로에, 망고주스 3종과 실용성 있는 키친타월로 구성됐다. 자연은 병입 주스 음료 세트와 주스 외에 다양한 웅진식품 인기 음료가 포함된 세트 구성도 할인마트, 편의점 등 전국 소매점에서 판매한다. 28종 선물세트는 모두 1만원 대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개인의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의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한데 모여 달콤 상큼한 자연은 주스를 즐기며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효주 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