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시큐리티가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편집숍 '발란사(Balansa)'와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
발란사는 부산지역을 연고로 다양한 빈티지 아이템과 음악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서브컬쳐 편집숍이다.
출시하는 알약X발란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총 10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로고 티셔츠, 나일론 캡, 양말, 키링, 짐색, 휴대폰 케이스와 같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두 브랜드의 시그니처 로고와 알약 캐릭터를 발란사 특유의 스트리트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손승완 이스트시큐리티 알약그린실장은 “대표적인 보안 서비스인 '알약'의 캐릭터를 활용해 알약M 3.0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이색 콜라보에 관심이 많은 MZ세대 고객층을 확대하고자 발란사와 경계를 넘는 콜라보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재학 기자 2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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