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다(공동대표 이혜민·박홍민)는 매월 최대 10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는 '대환 챌린지 2.0'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연말까지 진행되는 '대환 챌린지 2.0'은 핀다 애플리케이션 사용자가 좋은 대출을 찾기 위한 미션을 매주 수행해 보상을 받거나, 더 좋은 조건 대출로 갈아타면 이자 지원금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핀다는 챌린지에 참여해 주 1회 꾸준히 미션을 수행한 사용자 중 매월 3명을 선정해 상금 1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타는 데 성공한 사용자에게도 보상이 주어진다. 핀다는 챌린지를 통해 대환에 성공한 사용자 중 매월 3명을 추첨해 1등 30만원, 2등 20만원, 3등 10만원 등 총 60만원의 이자 지원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때 기존 대출과 신규 대출 간 금리 차이가 클수록 1등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핀다 앱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번 챌린지에 도전할 수 있으며, 핀다 앱 내 '대환 챌린지 2.0' 페이지에서 '챌린지 시작하기' 버튼을 눌러 참여하면 된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지난 대환 챌린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최고 레벨을 달성한 사용자는 최저 레벨의 사용자보다 더 좋은 조건의 대출을 받을 가능성이 9배나 높았다”라며 “꾸준히 '대환 챌린지 2.0'에 참여해 상금도 받고, 원하는 조건의 대출로 갈아타 이자 지원금까지 얻는 '1석 3조'의 즐거움을 누리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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