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그룹, 제1호 디지털인재 리더스클럽에 선정

엘리스그룹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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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그룹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추진하는 '디지털인재 리더스 클럽'에 선정됐다.

리더스 클럽은 기업 자체 디지털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디지털 인재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을 격려하고, 디지털 혁신 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고자 마련된 인증 절차다. 교육과정 품질과 인재양성 투자 계획, 인재 활용 계획, 디지털 혁신 문화 확산을 위한 파급 효과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2023년 리더스 클럽에는 엘리스그룹을 포함해 KT, 크래프톤 등 3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엘리스그룹은 선정 기업 중 유일하게 스타트업으로서 이름을 올렸다.

엘리스그룹은 올해 상반기부터 2024년 2월까지 초중고교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인 디지털새싹 캠프 운영을 통해 4300여명 미래 인재를 양성 중이다. K-디지털 트레이닝 프로그램으로 1300여명의 청년 디지털 인재를 양성한 바 있다. 누적 40만명 이상이 참여한 정부 부처, 기업, 기관의 디지털 전환(DX) 교육을 기획·운영해왔다.

김재원 엘리스그룹 대표는 “학생, 구직자, 재직자 등 전국민 대상 체계적인 디지털 교육을 운영해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에 기여하고, 디지털 혁신 문화를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명희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