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공간 변종 바이러스까지 잡는다”...제이에스이엔티, 차량용 공기살균기 출시

제이에스이엔티에서 출시한 노바이러스에어 차량용 공기살균기. 사진=제이에스이엔티
제이에스이엔티에서 출시한 노바이러스에어 차량용 공기살균기. 사진=제이에스이엔티

코로나 19가 4급 감염병으로 하향 조정됐지만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재유행의 가능성이 있어 아직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올겨울은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와 독감이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을 우려하는 전문가도 있다. 특히 밀폐된 공간은 감염 위험이 클 수밖에 없는데 실내 공간이 좁은 차량 내부나 방안과 같은 공간은 감염 위험이 더 높다.

제이에스이엔티에서 출시한 '노바이러스에어 차량용 공기살균기'는 차량 내부의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균을 빠른 시간 안에 살균할 수 있다.

강력한 살균력을 지닌 양극이온을 발생시켜 5분 안에 반경 12제곱미터 이내에 존재하는 코로나바이러스, 각종 세균 등을 99.9% 추적해 소독한다.

또한, 미국 FDA의 공식 시험 인증기관인 MICROBAC과 국내외 시험 인증 테스트 거쳤으며, 초소형 집적화된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해 공기 중 코로나바이러스나 세균, 인플루엔자, 사스바이러스, 곰팡이, 휘발성유기화합물도 살균한다.

노바이러스에어의 특화된 기술은 플라즈마 방전을 통해 1초당 2억개 이상의 양이온과 음이온을 발생시킨다. 발생 된 양극이온은 강력한 살균력을 가진 OH 라디칼(O-&H+)필드를 만들어 바이러스 표면의 세포막을 완전히 파괴하고 수증기로 배출하므로 인체에 무해하다.

포름알데히드, 톨루엔 등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과 악취 분해 능력 뛰어나며, 비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이다.

노바이러스에어 공기살균기는 FDA의 오존 환경기준치 0.05ppm의 1/25인 수준인 0.002ppm이 발생 되어 안전하다.

제이에스이엔티에서 출시한 노바이러스에어 차량용 공기살균기. 사진=제이에스이엔티
제이에스이엔티에서 출시한 노바이러스에어 차량용 공기살균기. 사진=제이에스이엔티

또, 대용량 배터리로 최대 2주간 동작이 가능하며, 휴대가 간편해 차량뿐만 아니라 병실, 유모차, 어린이방, 집중력이 필요한 수험생방, 유해가스에 노출된 주방, 세균에 취약한 화장실 등 어디든지 사용이 가능하다.

노바이러스에어 차량용 공기살균기는 현재 온라인을 통해 활발히 판매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