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키세정-록세정' 반전 문(門)토크 공개…“비밀스러운 무대 준비”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세정이 발랄함과 시크함의 1인2역 반전과 함께, 첫 정규앨범 '문(門)'을 둘러싼 솔직한 이야기들을 건넸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8일 공식 SNS를 통해 김세정 첫 정규 '문(門)'의 Q&A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해맑고 밝은 모습을 띄는 'KEY' 버전의 김세정과 무심한 듯 시크한 'LOCK' 버전의 김세정이 등장해 질문을 주고받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근 가장 큰 관심사 '연습'과 함께, 틈틈이 거듭하는 작곡과 연극포부 등 열정적인 면모가 비쳐져 눈길을 끈다.

또한 팬덤 '세상'의 명칭이 확정된 순간과 함께 그들과 함께 했던 '연탄 봉사'가 기억에 남는 활동이라는 말은 첫 단독콘서트 포인트 스포와 함께 김세정의 팬사랑을 실감케 한다.

김세정은 “최근 제가 뱉는 말의 무게만큼 열심히 하고 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열심히 해서 후회하지 않을 만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자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세정은 첫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KIM SEJEONG 1st CONCERT 'The 門'을 통해 서울, 홍콩, 마닐라, 자카르타, 타이페이, 도쿄, 싱가포르, 쿠알라룸푸르, 방콕, 마카오, 멜버른, 시드니까지 총 12개 도시 14회 공연을 통해 색다른 무대와 새로운 모습을 펼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