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은 박현철 대표이사 사장이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0일 밝혔다.
캠페인은 7월부터 국민들에게 어촌·바다로의 휴가와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등 정·관계 관계자들로부터 시작됐다. 우리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는 메시지와 슬로건을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 대표이사 사장은 14일 김신 SK증권 대표이사 사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최병철 현대차증권 대표이사 사장을 추천했다.
박 대표이사 사장은 “캠페인 동참을 통해 우리 바다에서 나는 수산물 소비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며 “어민 여러분들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