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이 창간 41주년을 맞았다. 이제 불혹을 넘어 지천명을 향한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신발끈을 고쳐 맨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박민철 박사 연구팀이 물을 이용한 투과형 스크린과 3차원 공간 영상 정합 기술을 적용해 대형 스타디움과 같은 임의의 위치와 공간에서도 자연스러운 관람이 가능한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연구원들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자랑스러운 우리의 ICT와 과학 강국을 희망하며 'Love Digital'을 홀로그램에 표현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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