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캠프 앱, 누적 다운로드 580만 달성

더캠프 앱, 누적 다운로드 580만 달성

더캠프(대표 장철민)는 자사 국군 소통 서비스 '더캠프'가 지난 8월 누적 다운로드 580만회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더캠프 서비스는 지난 2019년에 '병사들이 직접 사용하는 앱 2위'에 선정됐다. 같은 해 '국방부 행정제도 개선 최우수상'에도 이름을 올렸다. 회사 대표 서비스 위문편지의 누적 수량은 약 5500만건에 달했다.

더캠프 온라인 위문편지 서비스는 사용자 훈련소 사진과 함께 캠프 전용 레터북 만들기가 가능하다. 편지를 보낸 사람이나 편지를 받은 훈련병이 원하는 커버와 내용으로 레터북 제작도 지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오는 2050년까지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국제적 프로젝트 RE100(Renewable Energy 100)을 이미 달성했다”고 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