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가 요시의 자작곡 '멍청이'와 함께 비쳐질 유쾌긍정 케미들을 자체 콘텐츠와 함께 공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 공식 SNS에 수록곡 '멍청이 (STUPID)' 녹음과정을 담은 트레저 자체 콘텐츠 'T.M.I. 40화'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나는데 슬픈 노래가 단체곡으로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곡의 코드와 데모 등을 소개하는 요시와 함께, 멤버들의 녹음현장들이 담겨있다.
특히 강약조절부터 호흡까지 꼼꼼하게 짚어내는 요시의 프로다운 모습과 함께, 애정과 긍정이 묻어나는 트레저 멤버들의 팀워크는 곡의 완성도와 함께 이들의 수록곡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트레저는 최근 촬영완료된 수록곡 'B.O.M.B'의 뮤직비디오와 함께, 정규2집 'REBOOT'의 후속활동을 이어간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