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테크핀과 퓨즈, 네오와이드는 지난 19일 MOU(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MOU 체결로 세 회사는 블록체인 기반의 WEB3 비즈니스의 확장과 더 나은 고객경험을 위한 가치 확장을 목표로 협력할 예정이다.
'퓨즈'는 1999년 설립된 이래 기업/기관, 서비스,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 및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으며, 2011년부터는 금융, 커머스 분야의 서비스 플랫폼 구축 부문에 집중해왔다. 퓨즈 기술 개발 전문 자회사인 '네오와이드'는 금융/보험 SI사업진행부터, 솔루션 플랫폼 구축 부문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소유하고 있다.
'이지테크핀'은 블록체인 기술을 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들을 구축, 이번 WEB3 확장의 방향성에 맞춘 업데이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소셜 아이디로 로그인 가능한 '스타이카 월렛'과 차세대 챌린지형 M2E앱 '가자고'는 사용자 이용에 간편한 방법을 중심으로 서비스 운영중이다.
관계자는 “WEB3 비즈니스 확장은 프로젝트 활성화를 중심으로 여러 분야의 회사들과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간편하게 접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WEB3 선두주자로 앞서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