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FC 온라인', 신규 타이틀 리브랜딩 완료

FC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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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스포츠 FC 온라이' 리브랜딩을 실시하고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으로 국제 데회에 데뷔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브랜드명인 'FIFA 온라인4'는 'FC 온라인'으로 변경된다. 9월 23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도 'FC 온라인'이라는 신규 브랜드로 e스포츠 종목에 등장할 예정이다.

기존 게임 정보와 플레이 상황은 모두 'FC 온라인'에서 동일하게 즐길 수 있다. 영국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프랑스 리그 1, UEFA 챔피언스리그, 국가대표팀 등 다양한 축구 리그와 클럽, 나라, 선수에 대한 정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더욱 풍성하고 생동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