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외국인 관광객 위한 K트리플 출시한다 [숏잇슈]

인터파크트리플, 외국인 관광객 위한 K트리플 출시한다 [숏잇슈]
터파크트리플, K트리플 출시한다 [숏잇슈]
인터파크트리플, K트리플 출시한다 [숏잇슈]

인터파크트리플이 인바운드 관광객을 겨냥한 K트리플 플랫폼을 구축한다. 외국인 관광객의 언어적 장벽을 없애고 원스톱 예약을 가능토록해 한국 여행 편의를 극대화한다는 복안이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인바운드 5000만명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내년 1분기까지 다국어 트리플 최소기능제품(MVP)인 K트리플을 출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정식 출시를 목표로 잡고있다.

앱 내 콘텐츠, 일정 등 서비스와 여행 및 여가 상품 예약, 충전형 환전·결제 인터페이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인바운드 여행의 연결성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K트리플에서는 빅데이터와 LLM, AI를 활용해 대화형 일정 추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어, 중국어, 일본어, 태국어 등 여행객이 자국 언어로 한국 여행 관련 질문을 하면 챗봇이 알아서 대답해준다. 버스에서 지하철 환승 방식, 인천공항에서 홍대까지 이동 방식, K팝 공연 예약, 한복 대여, 내 근처 치맥 맛집, K뷰티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 환전 장소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고 있다. 별도 검색 없이 한국 여행이 가능할 것이라고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K트리플을 데리고 여행하면 마치 가이드를 한 명 데리고 여행을 하는 것처럼 느끼도록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