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는 추석을 맞아 명절 상차림 세트를 소개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컬리 앱과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컬리는 추석을 맞아 명절 상차림 세트를 소개하는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컬리 앱과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자료:컬리]](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9/22/news-p.v1.20230922.056cfb5c316e4f6d9fb7d97f4648a09b_P2.jpg)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전, 나물, 잡채, 갈비찜 등 명절 음식들로 구성한 상차림 세트 상품 5종을 선보인다. 컬리 대표 반찬 브랜드인 '진실된손맛'과 '진가네반찬'의 상차림 전과 잡채 세트, '소중한식사'의 상차림 실속 세트, '도리깨침'의 프리미엄과 소용량 상차림 세트 등 다양한 구성과 용량으로 준비했다.
명절 상차림을 위한 가격 부담도 낮췄다. 컬리는 라이브 방송에서 상차림 세트 상품을 평소 판매가 대비 10~1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구매인증을 하는 고객 총 100명을 선정해 컬리 적립금 50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 방송 상품을 주문하면, 배송은 6일 뒤인 28일 일괄 수령한다. 주문과 배송은 수도권 및 동남권 일부 등 샛별배송 가능 지역에 거주하는 고객만 가능하다.
컬리는 이달 28일까지 추석 준비를 위한 '차례 상차림' 기획전을 운영한다. 명절 상차림에 필요한 식재료와 간편한 밀키트 등 300여종 이상의 상품을 한데 모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샛별배송을 이용하면 추석 당일인 29일에도 상품을 배송 받을 수 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