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진행된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대구'에서 PRIME CLUB 운영진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이 PRIME CLUB이 쓰여진 기념 티셔츠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권진 부장(필명: 드림플래너), 박건희 차장(필명: 태조박건), 민재기 부장(필명: 키맨), 유영화 과장(필명: 아네뜨). 사진=KB증권](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3/09/22/news-p.v1.20230922.9510bf9d9bc64e75b17e704c08cc504e_P1.jpg)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해당 지역 고객들과 증권PB들을 초청해 '2023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대구' 세미나를 진행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재기 PRIME센터 투자콘텐츠팀장의 사회로 총 2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서 김원구 KB증권 대구지점장 이사가 유망 자산관리 상품에 대해서 소개했다. 이어서 정희석 바바리안리서치 이사가 '2024년 놓쳐서는 안되는 미국주식'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2부는 'AI가 가져올 반도체의 변화는?'이라는 주제로 김권진 PRIME센터 부장이 발표했다. 현재 시장에서 AI가 차지하는 위치와 투자자들이 해당 업종과 종목들에 대해서 어떻게 접근하고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 강의했다.
2부의 마지막 시간에는 'PRIME CLUB 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PRIME CLUB에서 소개했던 유망종목에 대해서 알아봤다. 주식 관련 상식 등 다양한 주제의 문제를 푸는 시간을 가졌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열정을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PRIME CLUB 투자 전문가를 믿고 응원해주는 고객분들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KB증권은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오프라인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B증권 PRIME센터는 대구 지역을 끝으로 '2023 PRIME CLUB 투자 콘서트' 지방 일정을 마무리한다. 12월 9일에는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1000명 규모의 오프라인 투자 세미나 '2023 PRIME CLUB 투자 콘서트 IN 서울'이 예정돼 있다.
'PRIME CLUB 서비스'는 KB증권 고객들을 위해 업계 최초로 구독경제 모델을 도입한 회원제 자산관리 서비스다. 2020년 4월에 출범해 현재 171만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PRIME CLUB 서비스'는 KB증권 홈페이지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KB M-able(마블)'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