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 경제 활성을 위한 '수산물 소비 및 어촌 휴가 장려 챌린지' 캠페인에 강성묵 대표이사가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우리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촌 휴가를 장려하기 위해 각계 리더들이 앞장 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챌린지 참여자가 우리 수산물 소비 독려 메세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 대표이사는 지난 12일 이승열 하나은행장의 지명을 받았다.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는 박효정 넥스틸 회장과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강 대표이사는 “어촌 경제의 어려움에 우리 사회가 공감하고 함께 힘이 돼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하나증권도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어촌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