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윤종신·백지영·코드쿤스트 등 '싱어게인3' 심사위원들이 시청자들과 함께 짚어낼 실력자들의 포인트들을 언급했다.
22일 JTBC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싱어게인 시즌3 - 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 심사위원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새롭게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하는 임재범, 윤종신, 백지영, 코드 쿤스트의 모습과 타 심사위원들이 각 심사위원들에게 느끼고 기대한 바가 인터뷰 형식으로 담겨있다.
먼저 새롭게 심사위원장을 맡은 윤종신을 향해 “어떤 마음으로 노래하는지를 읽어내실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전했으며, 코드 쿤스트를 향해서는 “디테일이 있는 심사위원” “폭넓게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는 말들이 이어졌다.
백지영에게는 “노래를 부를 때 얼마나 몰입을 잘 하는지 깊게 보실 것 같다”는 인상을, 마지막으로 심사위원 막내로 참여한 임재범에게는 “감정을 발견해내고 끌어내는 데 탁월할 것” “직설적으로 얘기해주며 음악적인 자극을 받게 해줄 것 같다”라는 기대를 전했다.
이처럼 각양각색 4명의 심사위원의 심사평이 기대되는 '싱어게인 시즌3 - 무명가수전'은 오는 10월 첫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