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비건 브랜드 탈리다쿰은 피부 장벽 케어와 민감한 피부의 붉은기와 톤개선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3중 브라이트닝 스킨케어 '에이치엠베리어 브라이처스 라인'을 출시했다.
주요 성분은 특허성분인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과 비타민K 유도체, 비타민 C 유도체, 나이아신아마이드가 배합된 트리플 브라이트닝 복합성분 '브라이처스(Brighteous)'로 미백은 물론 수분과 장벽 강화 효과를 볼 수 있다. △화이트 단델리온 에센스 수 △브라이처스 세럼 △브라이처스 모이스처라이저 3종으로 구성됐다.
'화이트 단델리온 에센스 수'는 민감한 피부의 붉은 기를 진정시키고 맑은 안색으로 가꿔주는 3겹 속보습 에센스 토너다. 흰민들레수가 다량 함유됐다. 마이크로좀 공법을 적용한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2.5㎜ 깊은 곳까지 층층이 레이어링 되는 속보습 집중 개선 효과를 준다.
'브라이처스 세럼'은 피부의 장벽과 붉은기, 노란기, 칙칙함을 집중 개선시켜주는 3중 톤개선 브라이트닝 세럼이다. 고농축 앰플 영양감을 세럼에 담아 가볍지만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준다. 브라이처스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순하게 작용하며 자극없이 환한 피부로 가꾸어 준다.
'브라이처스 모이스처라이저'는 환하고 탄탄한 피부결로 가꾸어주는 수분장벽크림이다. 특허성분인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과 무화과추출물이 촉촉한 수분결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 라멜라 구조 모방 기술을 적용해 피부 탄성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가벼운 쉬폰 텍스처를 구현해 피부에 부드럽게 퍼져 산뜻하게 밀착, 매끈한 피부로 정돈해준다.
채문선 탈리다쿰 대표는 “자외선으로 예민해진 피부와 칙칙한 피부톤 관리가 필요한 시기”라며 “신제품 '에이치엠베리어 브라이처스 라인'은 특허성분인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이 주요 성분인 저자극 케어로, 달아오른 피부를 잠재워주고 민감한 피부의 붉은기와 톤개선 등 피부결을 개선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탈리다쿰은 비건 코스메틱 브랜드로 핵심 원료인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에 대해 국내 특허 등록 외에도 미국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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