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이 25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한 달간 변색안경 세트를 최대 3만원까지 할인하는 '변색안경 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변색렌즈는 자외선에 따라 변하는 안경렌즈로서 자외선에 따라 빛이 적은 실내에서는 일반 렌즈와 같고, 빛을 많이 받는 야외에서는 진한 컬러로 변해 선글라스로 착용할 수 있어 눈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회기 속도가 빠르고 야외나 태양광, 스키장, 골프장 등의 환경에서 빠르게 탈색 및 변색되어 실내외 레저활동이 많은 이들의 수요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비치 시리즈 중 티타늄 소재로 가볍고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유니티', '유니티 플러스' 안경테와 '아사히 TT7', '아사히 수퍼 블루 포토지션스' 변색렌즈를 함께 구매 구매했을 때 최대 3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행사 제품인 '아사히 TT7'는 짙지 않은 농도의 자연스러운 변색으로 9가지 컬러 중 취향과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아사히 수퍼블루 포토지션스'는 변색 후 블루라이트 차단율이 79.9%이며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색상인 그라파이트 컬러로 짙은 농도가 특징이다.
다비치안경 관계자는 “최근 변색렌즈의 성장률과 수요층 증가에 따라, 더 많은 고객들이 변색렌즈를 경험할 수 있도록 경쟁력이 있는 상품을 준비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변색렌즈는 자외선 보호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템으로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가까운 다비치안경에 방문하셔서 변색렌즈 테스트 기기로 변색되는 안경렌즈를 자유롭게 체험하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
서희원 기자기사 더보기